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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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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는 돌고돈다 쥬스는 돌고돈다 여자 A 책상위에 오렌지쥬스가 놓여있었다 여자는 이게뭐지? 싶다가도 설레어 두근두근댔다 그런데 여자 B가 이를 보고 놀랬다 그 쥬스는 바로 여자B가 남자에게 준 쥬스였던 것이다 헉!! 여자B는 남자에게 따져물었다 그랬더니 남자가 당당하게 말한다 "제가 여자 A에게 준건 여자C가 준걸 여자A에게 준거라고요!!" 당신이 준건 그날 마셨어요!! 여자B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는 표정으로 남자를 외면했다
뚱뚱의 차이 6살아이가 뜬금없이 말한다 "엄마 뚱뚱해" "마...많이 뚱뚱해?" 아이는 별거아니라는 듯 코를 찡긋거리며 "아니~~그냥 뚱뚱해" 완전 저...정확하다 ㅠㅠㅠ
나는야 수다맨~~~ 오늘두 나는 심심하다 그래서 나는 오늘두 수다를 찾는 하이애나처럼 수다를 찾아 어슬렁거린다 저기 저 일하는 한 사람이 보인다 아~~말걸고 싶다 말걸고싶다..... 하지만 참아야한다 아~~하지만 참지못해 말을 걸고만다 아무말투척!! 안물안궁말 투척!! 상대방 반응이 싸늘하다!! 민망쓰~~ 수다를 찾아 또 두리번거린다 오잉!!저기 말대꾸의 진수를 보여주는 b양이왔군 움하하하!! 넌 나의 재물!! 그녀에게 시비를건다 그녀가 재빨리 반응한다 좋았으~~성공했으~~ 주절주절 잔소리 주절주절 옴마야 1시간 후딱 지나부렀네 ~~ 아~~아숩다 쩝!! 마지막 재물 ! 바로 바로 울회사의 사고뭉치!! 움할할할 !! ㅋㅋ 너만이 날 수다욕구를 채워줄수있지!! 나의 심심함을 채워줄이는 바로 너밖에 없어!! 옳거니!! 또 사고를..
한때 좋아했던 오빠에게 .... 안녕하세요 오빠 이렇게 편지를 쓰려니 어색어색하네요 부끄부끄 ~~ 오빠~~ 오늘 밥먹고 설거지 좀 하라고했더니 역시나 설거지는 커녕 뒷정리를 전혀 안해놓으셨더군요 역쉬 오빤 8년째 들어처먹질않는 곧은 뚝심을 가지고 있어요 아차차 맞다 가는귀가 먹었지요 또 깜박했네요 우리가 한참 좋았을때 가는귀가 먹었다는걸 조금은 눈치챘는데 그냥 그땐 그러려니 했지 모예요 제가 제발 찍은거죠 모~~ 지금 아주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잖아요 ~~ 음...또 오빤 한번 자면 못일어나는 시체란 이런것이다 라는 진기명기를 보여주잖아요 그래도 자기가 배고프면 슬슬 일어나 밥만 처먹고 또 슬금슬금 기어들어가 다시 자는 아주 뒷통수 후려갈기고 싶은 그런 재능!! 역시 오빠만 할수있는 고런 재능이죠!! 부끄부끄~~ 그렇게 아이와 제가 일어..